23일 양사는 발표문을 통해 선코 주식 1.28주당 페트로캐나다의 주식 1주 비율의 주식 맞교환을 통해 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주식교환 규모는 시가로 환산할 경우 169억 캐나다달러, 미국 달러로 137억 달러에 이른다.
이는 페트로캐나다의 주주가 최근 30일 평균주가 대비 약 25%의 프리미엄을 받는 조건이며, 합병되는 새 회사는 선코 주주가 60% 지분을, 나머지를 페트로-캐나다의 주주가 각각 차지하게 된다. 오는 3/4분기까지 합병이 완료될 예정.
선코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캐나다의 3위 석유 및 가스 생산업체이며, 페트로캐나다는 6위 업체. 페트로캐나다는 또 캐나다 내에서 2위 정유시설을 가진 업체이기도 하다.
지난 해 양사는 모두 적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합병으로 연간 3억 달러 비용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