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부터 차세대 금융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자본시장법 환경에 맞는 IT인프라 구축 준비를 해온 현대증권은 한국거래소 차세대시스템 개통일에 맞춰 본격 가동하게 됐다.
차세대 금융시스템은 기본적인 핵심업무인 ▲ 기간계 시스템 재구축 외에 ▲ 종합계좌도입 ▲ 통합 리스크관리시스템(RMS) 구축 ▲ 퇴직연금시스템 구축 ▲ 영업지원시스템(MOSAIC) 업그레이드 ▲ 자산관리영업시스템(CHOICE & CARE) ▲ 도매영업지원시스템 ▲ 고객자산 관리 및 운용시스템 등 사실상 전면적인 시스템 재구축을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다양해진 복합금융업무에 대응할 수 있는 IT시스템을 구현했다.
또한 주전산시스템을 OPEN형 시스템으로 전환해 업무처리능력을 초당 5000건으로 5배, 주문처리속도를 건당 0.016초로 3배 이상 단축시켰으며, 데이터 용량 및 성능은 3배 이상 확대했다.
이와함께 현대증권은 차세대시스템 가동에 맞춰 기존 고객관리시스템(EGIS)에 재정설계 및 투자설계 시스템을 추가한 新 영업지원시스템(MOSAIC)을 선보인다.
新영업지원시스템은 재정설계 컨설팅서비스와 고객의 투자목표 및 투자성향에 적합한 자산배분 및 포트폴리오를 해주는 맞춤형 투자설계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이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新 퇴직연금시스템을 새롭게 오픈, 업무담당자의 편의성과 가입자의 상품운용 및 교육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업무담당자를 위한 온라인 업무처리 환경을 제공하고 각 업무별 처리결과에 대해 E-mail과 SMS서비스를 병행해 지원하며 적립금 운용 성과분석 및 365일 위험자산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현대증권은 고객의 편의를 위해 24시간*365일 서비스를 구현, 자본시장법 이후 다양하게 쏟아질 신상품 개발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등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강화와 비즈니스 시너지 극대화를 목표로 차세대 금융시스템을 운영키로 했다.
현대증권 IT본부장 박선무 상무는 "차세대시스템 오픈을 통해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인한 업무영역의 확대와 시장의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현대증권이 국내 최고의 투자은행으로 자기매김 할 수 있도록 복합금융업무에 대한 시스템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