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등 5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이 기사는 15일 오후 3시 30분에 유료기사로 송고된 바 있습니다.)
◆ 뉴스핌 3월 셋째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442.00~1529.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420.00원, 최고 145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500.00원, 최고 1550.00원 전망
▷ 기업은행 배성학 과장
: 원/달러 환율 1420.00~1550.00원 전망
이번주는 방향성 없이 어디로 갈지 오르내릴 것으로 보인다. 역외쪽 움직임이 중요하고 수급상 여건을 살펴아 할 것으로 보인다. 역송금과 관련된 이벤트성 매물 등 봐야할 것으로 보이고 금융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이로 인한 불안감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는 주요 지지선이 무너진 후 안정되는 기미도 있지만 안심하기는 일러 보인다. 상승과 하락으로 일방적으로 쏠리지 않고 전체적으로 양방향이 열린 방향성 탐색 국면이 될 것이다.
▷ 우리은행 박상철 과장
: 원/달러 환율 1440.00~1525.00원 전망
예전에는 상승 일변도 전망이었으나 현재는 상승, 하락 전망이 나뉘는 분위기다. 뉴욕증시의 경우 일시적 반등이냐 바닥을 친 것인지를 봐야 한다. 1520원선이 뚫리면 위쪽으로 봐야 한다. 이번주의 경우 미국쪽 지표 움직임과 외국인 배당금 역송금 수요 등을 살펴야한다. 최근 금융불안장세가 완화되는 분위기도 있어 이를 반영하면서 급등락 움직임은 제한될 것이다.
▷ 한국외환은행 원정환 대리
: 원/달러 환율 1450.00~1520.00원 전망
최근 급등락에 대한 피로감 장세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일중 혼조세가 지속되는 흐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특별한 재료가 부각되지 않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주식 매수세가 이어질지가 관건으로 보인다. 수급에 따라 움직일 것은 분명하다. 1470원선 지지선이 있는데 이 선이 뚫릴지가 관건이다. 그 다음은 1450원지지지를 살펴야 한다. 수급상으로는 네고보다는 수요쪽이 좀 더 많을 것이다. 하방 경직성 속에서 양방향 혼조세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일중 변동성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원/달러 환율 1450.00~1500원 전망
이번주도 역시 지난주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여전히 달러 수요 우세 요인이 많다. 지분매각 대금도 많이 나갔다. 아직 네고 보다는 결제가 많아 보인다. 우리 원화에 대한 매수를 권하는 분석 리포트가 많이 나오고 있어 이러한 트렌드는 시장참여자들도 달러 매도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흐름이 지속될지는 지켜봐야 한다. 글로벌 금융위기가 완화되는 모습히 확실하게 나와야 한다. 결국 뉴욕증시가 위쪽으로 가면 역외쪽은 달러 매도세를 보일 것이고 반대의 경우는 달러 매수를 급격하게 늘리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이다. 양방향이 열려 있는 변동성 흐름이 나타나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제시된 레인지 안에서 움직이겠지만 장중에는 이탈할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다.
▷ 우리선물 신진호 이코노미스트
: 원/달러 환율 1450.00~1550.00원 전망
지난주 원/달러 환율은 고점인식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유입되며 1500원선 아래로 내려섰다. 2월 무역수지가 흑자로 전환된 가운데 3월에도 12일까지 1.2억달러 흑자를 보이는 등 상당규모 무역수지 개선이 예상되고, 일부 국내 은행들의 외화채권 발행이 전망되면서 외화자금시장 불안 완화가 기대되는 등 전반적인 수급측면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이전과 같이 급등하는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달러/원의 추가하락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나, 펀더멘털의 개선이 동반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환율안정이 추세적으로 자리잡기는 어려워 보인다. 또한 외국인 주식배당 및 주식순매도 관련 수요가 예상되는 점도 달러/원의 지지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돼, 1400원대 후반에서 1500원선에 이르는 박스권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