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동향 및 금일 전망
> 최근 투자자별로는 증권이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하며 10,118계약을 매수했던데 반해,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도로 8,049계약 매도를 보이면서, 시장미결제도 감소세로 나타남. 특히 지난 연말 이후 누적되어 온 증권 RP 계정에서의 대규모 헷지물량은 단기채에 대한 매도수요가 대부분으로써, 단기금리의 하락속도가 제한되고 현물만기가 도래하면서 헷지청산 속도가 가속되는 것으로 보임. 또한, 금통위와 월물만기가 순차적으로 접근함에 따라, 현재 30틱대로 확대되어 있는 선물저평가 해소도 빨라질 수 있어, 증권 등 매도포지션 우위인 투자자들의 헷지청산도 추가적으로 가속될 수 있음.
> 한편, 금일 장중 발표예정인 1월 산업생산에서는 전년동월비 -25% 내외의 최악의 부진을 보일 것으로 컨센서스가 형성. 글로벌 경기침체로 1월 수출이 -32.8%로 급감하였고, 설연휴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자동차업체의 부분파업 등이 원인으로 작용함. 내수부진과 같은 내부변수가 아니더라도, 이미 선진국경제가 마이너스성장으로 돌아섰고, 특히 미국은 작년 4분기 GDP 수정치가 급격히 하향수정(-3.8%→-6.2%)되어 최악의 침체 상황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대수출국인 중국 역시 9년래 최저성장을 보이는 등 대외변수의 악화로 연초 국내 성장지표의 극도의 부진이 불가피해 보임.
> 금일 국채선물은 장중 국고3년물 입찰과 1월 산업생산이 연이어짐에 따라서 변동성 확대 속에 혼조를 보일 전망. 환율상승에도 불구하고 직전 거래일에서 내성을 보이기는 하였으나, 전주말 NDF환율이 상승하고 단기반등에 대한 조정매물이 나올 수 있으므로, 투자심리는 다소 위축될 가능성이 있음. 한편, 외국인에 대한 채권과세제도 개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은 현선물 동반매도세를 유지하고 있어 시장의 위협요인이 될 것으로 보이며, 단기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매수 위주의 시황관은 다소 위험할 것으로 예상됨.
161D3 110.95 ~ 1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