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는 공기관인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 경제사업부가 650억원 규모로 발행할 수산금융채(경제) 제2회 02이표12-27호 선순위무보증사채에 대해 A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다음은 한신평의 수협경제사업부 평가 내용.
수협 신용등급 결정의 주요평가요소 및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어업인의 생산•판매활동 지원업무 등 정부의 수산정책 집행을 대행
- 경제사업에 필요한 시설 및 운영자금의 정부 지원
- 수협신용사업부문과 자금지원에 관한 약정 체결
- 수협경제사업부의 공공적 역할과 수산업협동조합법(이하 “수협법”) 등 제반 법규 감안시, 정부의 높은 지원가능성 인정
○ 수협경제사업부는 1962년 4월에 어업인과 수산물가공업자의 지위를 향상함과 동시에 삶의 질을 높이고,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수협법에 의해 설립된 조합중앙회의 독립된 경제사업 부분이다. 수협경제사업부는 수협법 164조, 141조에 의거 중앙회의 신용사업부문과 독립된 재산을 가지고 운영되며, 동 신용평가 대상도 경제사업부문으로 한정하고 있다.
○ 수협경제사업부는 어업인의 원활한 생산활동과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어업용 면세유류와 기자재를 적시에 공급하고, 수산물의 판로보장 및 수취가격제고를 통해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등 정부의 수산정책 집행을 대행하고 있다.
이러한 수협경제사업부의 공공적 역할로 인해 수익성 및 재무안정성은 다소 미흡한 수준이나 정부의 지원가능성이 명시되어 있는 수협법 등 제반 법규 등을 감안할 때, 수협경제사업부에 대한 정부지원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한편, 경상적인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창출능력에 비해 차입금 규모가 부담스러운 수준이나, 토지 등 유형자산을 담보로 한 추가 차입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협신용사업부문으로부터 약정 한도내에서 자금 조달이 가능한 바, 대체자금 조달력도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