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증시가 1100선을 일시 회복하는 등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고 개입물량에 따른 조정 흐름이 이어졌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489.00원으로 전날보다 17.0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3월물은 1489.80원으로 전날보다 19.10원 하락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510.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4.00원 상승 출발한 이후 장초반부터 하락세로 반전되면서 기획재정부 등 외환당국의 개입물량에 시달렸다.
또한 최근 급등에 따른 차익매물 실현을 위한 역내외 움직임이 활발했고 미국 씨티은행 국유화 예상에 따른 국내 증시 상승 흐름도 환율 하락을 부추겼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여전히 상승추세를 완전히 꺾지 않은 상황에서 당국이 어느 정도 개입할 지, 미국 금융시장 안정이 어느정도 개선될 지에 따라 하락 폭을 조절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