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이익은 1121억원으로 전년대비 6.5% 줄었다.
대한전선측은 "지난 해 하반기 금융위기 속에서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늘어난 것은 원재료인 동가와 환율에 의한 것 외에 해외 주요시장(아시아와 중동, 미국, 호주, 러시아 등)에서 상대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초고압전력과 광통신 중심의 매출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초고압전력의 경우 지난해 해외수주 증가로 전년대비 40%나 늘었다.
영업이익 또한 초고압전력과 광통신 부문 등 고부가제품 매출 비중 증가에 힘입어 대폭 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올해 전망과 관련, "원자재가격 하향 안정세 유지로 매출의 절대규모는 감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기존의 주력시장인 중동과 미국, 유럽 등에서 노후시설 교체 수요 증가와 함께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확대되고 주력부문인 초고압전력과 광통신 부문의 매출 비중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영업이익은 견조한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면서 대한전선측은 불안정한 경영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가기 위해 우선주 발행을 통한 증자, 계열사 구조조정, 기투자 금융상품(유가증권/대여금 등) 현금화, 및 기유동화한 부동산의 개발진행에 따른 추가 수입 등을 통해 올해 1조원 이상의 유동자금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