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도 약보합권에서 크게 변동성을 보이지 않아 환율 움직임에도 제한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1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4분 현재 1387.00/30원으로 전날보다 6.00/30원 상승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2월물은 1386.40원으로 전날보다 5.2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382.5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50원 상승 출발한 이후 국내증시 하락 반전이후 한때 1391.50원까지 오름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업체들의 네고 물량이 실리면서 조정세를 보여 1381.00원으로 내려서는 변동성을 보였다.
이후 1380원대 박스권을 이어가면서 큰 폭의 오르내림이 제한되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1195선에서 움직이면서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큰 움직임이 없는 상태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1300원대 후반 박스권 양상을 보이면서 실수급에 의해 오르내리고 있다고 진단하고 있다.
시중은행 딜러는 "환율이 크게 움직일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며 "1300원대 후반 박스권 흐름을 보이면서 실수급에 의해 오르내릴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중은행 다른 딜러는 "환율이 네고 물량에 막혀 오름폭을 키우지 못하는 흐름"이라며 "1300원대 후반선에서 박스권 장세가 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