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 샤오촨 PBOC 총재는 10일 "중국은 합리적인 수준에서 안정적인 환율을 유지하는 정책을 고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저우 총재는 콸라룸푸르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새로운 통화정책은 없을 것"이라며 "환율은 시장의 공급과 수요에 맡겨야 한다는 기존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말했다.
중국 외환 당국은 글로벌 침체로 인해 중국 수출이 타격을 받게 되자 지난해 7월 이후 위앤화의 절상을 용인하던 기존 정책적 입장을 변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지난달 인사청문회에서 "오바마 행정부가 중국이 환율을 조작하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언급해 파장을 불러온 바 있다.
저우 샤오촨 총재는 중국이 추가 금리인하 여지가 있는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금 이 문제를 언급하기에는 적절한 시기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대답을 피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