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욱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10일 보고서를 통해 "신한카드는 충당금추가 적립 부담으로 올해 순이익이 전년보다 79%나 하락한 1959억원에 머무를 것"이라며 "신한지주 순이익도 67% 하락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신한카드 수익성이 장기적으로 ROA 3% 수준으로 하락하며 비은행부문 이익모멘텀이 약화되는 점을 감안해 신한지주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아울러 은행업종 탑픽에서도 제외했다.
이외에도 신한카드가 처한 악재로는 신용카드업의 예상보다 빠른 건전성 악화속도, 평균 조달금리 상승, 경기침체로 인한 상품자산 감소 등 삼중고를 꼽았다.
장기적으로 자산건전성이 안정되더라도 지난해 수준의 높은 수익성을 다시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