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디지털큐브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배경에 대해 "최근 출시한 신제품 매출 호조에 따른 원부자재 수급과 지난해 텔슨과의 합병 시 주주로부터 청구된 주식매수청구대금의 상환을 위해 제3자 배정방식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인기 아이돌그룹 빅뱅을 모델로 내세운 신제품 '아이스테이션T3'와 전자사전 '아이스테이션D3'의 선주문이 2만여대 이상이 밀려있는 등 폭발적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이로 인해 오창공장(구 텔슨전자)의 기존 생산라인을 재배치 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지난해 감자 및 텔슨과의 합병과정 등을 거쳐 큰 폭의 원가절감 및 매출구조를 다변화하는 등 회사가 취할 수 있는 모든 구조조정을 이미 마친 상태"라며 "지난해 결산도 텔슨과의 합병 재무제표로 소폭의 흑자결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주식매수청구대금의 상환으로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그간 우려해왔던 회사의 불확실성이 해소됐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채종원 디지털큐브 대표는 "현재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PMP '아이스테이션T3'의 홈쇼핑 런칭 등 매출확대를 위한 적극적 조치를 위하고 있다"며 "올해도 3D PMP를 포함한 총 7가지 신제품 출시와 텔슨의 B2B 영업 호전으로 올 매출목표 1500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