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산업단지의 매립공사가 이르면 이달 말경 시작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최근 전라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새만금 산업단지의 일부인 211만㎡에 대해 군산항 준설토(파낸 흙)를 활용해 메우도록 승인함에 따라 이달 말 기공식과 함께 매립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다.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전라북도측은 준설토 매립 승인으로 새만금ㆍ군산경제자유구역 안에 있는 새만금산업단지 매립에 군산항 준설토 270㎥를 성토 재로 사용, 170억원 가량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금강으로부터 연간 575만㎥의 토사가 군산항으로 유입돼 매년 수심이 30㎝가량 얕아지고 있어 연간 약 100억 원의 준설비용도 줄이고 수심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새만금지구 매립 규모는 총 1천870만㎡로 사업 시행자인 한국 농어촌공사는 1단계로 930만㎡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나머지는 2015-2018년에 메울 계획이다.
한편 9일 9시 46분 현재 케이아이씨(4.01%), 성원건설(3.58%), 자연과환경(0.96%), 동우(0.79%) 등 새만금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