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특히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케미칼사업부 및 패션사업부의 실적 약세가 올해 상반기중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제일모직 주가는 당분간 ‘34,000~40,000원’ 사이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08년 4분기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15.1%QoQ, 28.5%QoQ 감소
제일모직의 08년 4분기 실적은 환율효과와 편광필름 판매 호조를 바탕으로 한 전자재료사업부의 양호한 실적달성에도 불구하고 경기침체에 의한 화학제품 수요 부진과 국내소비 위축에 따른 패션사업부의 실적 부진 등으로 시장예상치를 크게 하회하였다. 4분기 매출액은 환율효과와 전자재료사업부의 양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패션사업부의 실적부진으로 15.1%QoQ 감소한 8,811억원에 그쳤으며, 영업이익은 전자재료사업부와 케미칼사업부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패션사업부 수익성 급감 등으로 28.5%QoQ, 26.1%YoY 감소한 486억원에 지나지 않았다.
□ 목표주가 ‘44,000원’ 하향 및 투자의견 ‘BUY’ 유지
당사는 패션업체에서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전자재료 전문업체로 도약하고 있는 ‘제일모직’에 대해 09년 실적 하향을 반영하여 기존 목표주가 ‘52,000원’에서 15.4% 낮춘 ‘44,000원’으로 변경하고, 이는 현 주가대비 19.4%의 상승여력이 있어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 실적부진으로 당분간 박스권 움직임 예상 → 이번 경기하강국면에 경쟁력강화에 집중 필요
동사는 자회사 ‘에이스디지텍’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편광필름 부분 실적은 중장기적으로 크게 성장을 거듭할 것으로 판단하지만, 그 동안 실적 성장을 주도하고 있는 전자재료사업부가 반도체 및 TFT-LCD산업의 하강국면 지속으로 09년에는 다소 둔화될 것이며, 특히 경기침체와 소비위축 등으로 케미칼사업부 및 패션사업부의 실적 약세가 09년 상반기중에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동사 주가는 당분간 ‘34,000~40,000원’ 사이에서 박스권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판단된다. 당사는 이번 경기하강국면에서 경쟁력을 강화시킬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며, 특히 패션사업부 브랜드 인지도 강화 및 신규사업 진출, 자회사 ‘에이스디지텍’과의 협력관계 강화를 통한 편광필름 부문 실적 확대, 고부가가치 공정재료 분야 적극 진출 등에 집중해야 할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