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 관계자는 3일 뉴스핌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해 매출액을 가집계한 결과 570억~580억원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에 비해 60% 가까이 급증한 수치다. 누리텔레콤은 지난 2006년 처음으로 매출액 300억원을 넘어선 이후 2007년에는 363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다만 회사측은 손익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확정된 것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지난해 3/4분기까지 누리텔레콤 영업이익은 34억원을 기록했으며 유화증권은 지난해 누리텔레콤의 영업이익이 50억원을 넘어섰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같은 실적개선은 해외 원격검침시스템과 디지털TRS의 매출 확대에 기인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해외 원격검침시스템 사업은 해외 매출 100%를 차지하는데 지난해 해외 매출이 전년대비 30% 정도 신장했다"며 "또한 한전에 제공하는 디지털TRS도 3배 정도 매출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