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기아차에 대한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한다. 투자의견 하향 조정의 이유는 전세계적인 수요 침체 국면 돌입에 따라 2009년중 기대됐던 실적 턴어라운드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1) 소형차, 저가차 위주 상품라인업 개편 강점이 무색할 정도의 글로벌 수요 침체, 2) 수출 감소에 따른 net exposure 축소로 高 환율 수혜 반감, 3) BEP 판매량 대비 뚜렷한 판매 증가 기대 難, 4) 타이트한 영업 상태와 재무구조 지속 등에 따라 당분간 동사 주가의 추세적 상승이 제한될 전망이다.
2008년 4분기 Review: 시황 악화, 가격 할인 등으로 인해 턴어라운드 실패
2008년 영업이익은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33.3%, 63.3% 감소(영업이익률은 0.7% 기록)했다. 내수판매 실적 호조, 高 환율 여건 유지에 힘입은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는 부진한 실적이었다.
이 같은 수익성 부진의 주된 이유는 Sales mix의 두드러진 하향세에 따른 내수 및 수출(달러 베이스) 판매단가의 하락 때문으로 판단된다. 특히 달러 베이스 수출 ASP는 전기 및 전년동기 대비 각각 16.5%, 18.6% 씩의 두드러진 하락세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 영업이익률 개선 어렵고, 턴어라운드 및 재무구조 개선 기대 難
2009년에는 감내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수요 침체로 인해 가동률의 전년 대비 하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동사는 현재의 높은 원/달러 환율 수준이 장기적으로 지속될 수 없는 한 2009년 가동률이 전년 대비 하락하지 않아야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능한 구조이다. 따라서 2009년에도 주요 이익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어렵고, 해외법인 손익 보전 지속과 이자비용 부담으로 인해 재무구조 개선도 힘들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