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설 이후에 나올 산업생산 등 월말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강세 흐름을 타고 있다.
3년만기(8-6호)국채수익률은 3.39%로 전일대비 0.01%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대비 12틱 상승한 112.58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시장은 이날 실시된 통안증권 입찰이 무난히 이뤄지고 있는 데다 설 이후 산생 등 월말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소폭 강해진 모습이다.
더욱이 장초반 국채선물을 매도했던 외국인이 소폭이나마 국채선물을 매수하고 있는 것도 강세장에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여기다가 개인, 은행권, 보험이 국채선물을 매수하고 있다.
펀더멘털이 워낙 안 좋은 만큼 시장에는 롱마인드가 우세해보인다. 아직 시간이 좀 남았지만 2월 금통위에 대한 기대감도 있다.
은행권의 한 채권 매니저는 "통안채 입찰도 무난히 이뤄지고 있고 데다 설 이후 산업생산 등 월말 지표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면서 "설 연휴도 짧아 포지션을 급격히 조정할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