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나인은 KT의 계열사로 현재 IPTV전용 드라마와 교양 예능 프로그램을 메가TV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IPTV의 성장성을 KT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향후 정부의 사업 구체화에 따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업계관계자는 "현재 우리나라의 방송 인프라는 지상파, 케이블, 위성, 최근의 IPTV에 이르기까지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손색이 없을만큼 하드웨어적인 측면은 잘 구축 돼 있다"면서도 "하지만 콘텐츠 공급은 매우 취약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상황에서 양질의 콘텐츠 수급은 방송통신 융합의 가장 핵심이 될 것"이라며 "방송제작 및 매니지먼트의 종합 솔루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올리브나인은 향후 방송통신융합 시대에 콘텐츠 강자로 부상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방통위는 올해를 미디어 빅뱅의 원년으로 삼고 디지털 융합에 따라 향후 5년 동안 방송통신 관련 산업의 생산 효과가 160조원이 넘고, 새 일자리도 100만개 이상이 생길 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회동을 갖고 "미디어가 최대 산업이자 성장동력이다"라며 "방송통신융합이 잘되야 고급 일자리가 많이 생길 수 있다"고 말해 향후 방송통신사업은 더욱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