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방향성 없이 흔들였고, 회사채 발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2년물 금리는 거의 움직임없이 약보합권에 머물렀다.
10년물 금리는 소폭 하락했지만 30년물 금리는 소폭 상승하는 등 방향성 찾기가 이어지는 모습이었다.
전체적으로 볼 때 수요일 발표되는 소매판매 등 주요 거시지표와 주요 기업 실적 발표를 기다리면서 추가적인 재료가 없나 살피는 흐름이었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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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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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07(+0.01). 0.74(-0.01). 1.44(-0.07). 2.30(-0.09). 2.99(-0.07)
13일 0.10(+0.03). 0.74(-0.00). 1.44(-0.00). 2.29(-0.01). 3.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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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장 초반 재무증권 시장은 생각보다 크게 개선된 무역수지 결과와 신용시장이 개선 양상 때문에 매도 우위 흐름을 보였다.
또 기업들의 회사채 발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재무증권을 이용한 매도 헤지가 부담이 되기도 했다. 일부 전문가들은 재무증권 시장에서 회사채 시장으로 일부 자금이 이동한 것으로 관측했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재정 부양책이 경기를 부양하기에 부족하다고 발언하고, 글로벌 경제의 회복 시점이나 강도가 매우 불확실하다고 언급했지만 시장에 깊은 인상을 주지는 못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정부가 금융권의 부실자산 보장에 주력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을 더욱 안정시켜야 한다면서, 연준도 모기지시장의 개선을 위해 장기 재무증권 매입 여부를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평가사 S&P는 미국 국가신용등급 'AAA'를 재확인하면서 "경기 침체와 신용 경색에 따른 재정 여건 악화는 일시적일 것"이라고 평가했다. 여전히 미국은 "어떤 선진국들 보다 가장 유연한 경제"라는 점이 최상의 신용등급을 유지하는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실시된 1년물 재무증권 입찰은 낙찰 금리가 낮고 응찰률이 3배를 넘어서는 등 양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