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정효진 애널리스트는 12일 보고서를 통해 "제약 커버리지 6개사의 4/4분기 매출액 합계는 전년동기대비 17.9%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 제약업종의 외형성장세는 견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이는 3~4분기 출시된 신제품 효과 및 주요품목들의 매출이 양호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정 애널리스트는 또한 "영업이익은 지난해 4/4분기 인센티브 지급 효과에 따른 기저효과로 전년동기대비 30.3%의 증가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화증권은 2009년 제약주의 투자전략은 개별기업의 어닝스에 기반한 정통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에 유한양행과 녹십자를 톱픽으로 제시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올해 대형품목의 제네릭 출시가 없어 외형성장은 다소 둔화될 전망"이라며 "따라서 규모의 경제를 달성해 외형성장세를 유지하면서 마케팅 비용을 통제할 수 있는 상위제약사 중심의 투자가 유망하다"고 밝혔다.
그는 유한양행과 녹십자를 톱픽(Top picks)으로 유지했고 수출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지는 동아제약과 LG생명과학, 4/4분기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종근당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관점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