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12일 "글로벌 경기가 여전히 하강 국면에 있어 미래 실적에 대한 눈높이 하향과정이 지속될 것"이라며 "이익 규모는 1/4분기가 최저치, 이익 감소폭은 2/4분기가 최고치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반기 실적 회복 가능성은 가시성이 낮은 막연한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자산가치가 역사적 하단에 근접한 점, 수요 여건에 비해 재고 상황이 양호한 점 등은 긍정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전기전자, 전선업종의 지난 4/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33% 감소,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휴대폰은 출하량이 2001년 이후 처음으로 7% 역성장하고 글로벌 톱5 모두 수익성이 크게 저하될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LCD TV 또한 출하량 증가율이 8%로 둔화되고 PDP도 수요기반이 더욱 악화됨에 따라 구조조정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그는 평가했다.
이에 따라 그는 업종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단기적으로는 LS와 LS산전에, 장기적으로는 LG전자와 삼성전기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