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1월 8일(목) 마켓 리뷰 ]
▶ 국내증시
* KOSPI, 전일보다 22.47p(1.83%) 떨어진 1,205.70을 기록하며 장을 마감.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전환되고, 옵션만기일을 맞아 프로그램 매물이 1천600억원 이상 나오면서 6거래일만에 하락. 반면 KOSDAQ은 전날보다 0.39p(0.11%) 오른 356.52를 기록하며 엿새째 상승세를 이어갔음
* 은행(1.06%)과 건설업(0.91%)을 제외한 전 업종이 내린 가운데 철강ㆍ금속(-3.37%), 전기가스 및 의료정밀(-2.54%), 운수장비(-2.50%), 전기ㆍ전자(-2.38%) 업종의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두드러졌음. 한편, 합병계약을 해제한 현대모비스 (-6.71%)와 현대오토넷(-4.11%)이 동반 급락한 반면 대우건설[047040]은 증권사의 긍정적인 보고서에 힘입어 6.82% 급등
▶ 수급동향
* 외국인 6일만에 순매도 전환 (-1,348억원): 운수장비(-544억원), 금융업(-482억원), 전기전자(-204억원), 화학(-119억원) 등의 업종을 집중적으로 순매도
* 기관 역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순매도 (-622억원)
* 프로그램 매매(1,614억원 순매도): 차익 2,166억원 순매도, 비차익 552억원 순매수
* 순수주식형 펀드: 전일비 2,585억원 감소한 140.10조원(1/7기준), 국내주식형: 전일비 -523억원
- 자금유출입 통계치에서 ETF 자금은 제외
▶ 경제/산업/기업
*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1일물 CD 금리는 전날보다 0.67% 포인트 급락한 연 3.25%에 마감. 이는 증권업협회가 CD금리를 고시하기 시작한 1994년 6월 이래 최저 수준. 한은이 그 동안 환매조건부채권(RP) 매입 등을 통해 자산운용사 등 2금융권에 자금을 공급하면서 이들 기관이 CD를 매수할 여력이 커졌기 때문이라는 분석
* 한편, 자산운용협회에 따르면 MMF 설정액이 7일 기준 전날보다 1조7천730억원 늘어난 99조9천550억원으로 사상 첫 1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발표. 한은과 정부의 각종 유동성 공급 조치로 은행권은 자금이 넘쳐나지만, 은행의 소극적인 자금운용으로 정작 자금난에 시달리는 기업으로는 정작 돈이 흘러가지 않고 단기금융상품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
▶ 아시아 증시
*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외국계 투자자들의 이탈 소식에 하락해 전날보다 45.83P(2.38%) 급락한 1,878.18에 끝나 사흘만에 1,800선으로 내려앉았음
* 일본 닛케이225지수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악화된 여파로 7일간의 랠리를 끝내며, 전날보다 362.82P(3.93%) 급락한 8,876.42로 마치며 나흘 만에 9천선 반납. 특히 반도체업종은 인텔의 실적 경고로 하락세를 일제히 내리막을 타며 지수의 하락을 이끌었음
* 홍콩항셍(-3.81%), 대만가권(-5.30%), 싱가폴ST(-2.81%)
▶ 테마ㆍ특징주
* 정유주 : 7일 국제유가(WTI)가 美 원유 재고의 큰폭 증가로 인해 전일 대비 12.26% 하락한 42.65달러를 기록하면서 정유주 하락
* GS(078930) -6.23%, SK에너지(096770) -5.58%, S-Oil(010950) -2.54%
* 테마파크 관련주 : 정부는 전일 제2 롯데월드 신축시 최대 쟁점사항이던 서울공항의 작전운영 및 비행안전 문제와 관련, 서울공항 활주로 방향을 3도 변경하는 대안을 마련했다고 밝힘
* 시공테크(020710) +14.97%, 희림(037440) +14.90%, 중앙디자인(030030) +14.71%
* 대우건설(047040, +6.82%) : 동사는 전일 총 사업비 2,498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시티센터 타워 낙찰 통지서를 접수했다고 공시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