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리포트 내용이다.
◆ 이동통신 3사 비중 확대...KT와 SK브로드밴드 비중 축소 전략 유효
올해 1월 통신주 투자 전략은 이동통신 3사의 비중확대 관점을 유지할 것을 권유한다. 반면 KT와 SK브로드밴드는 현 가격대에서 비중 축소를 권유한다. 그 이유는 이달말 시작되는 본격적인 4/4분기 실적시즌을 맞아 이동통신 3사의 실적이 양호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유선 통신주들의 실적은 대체로 부진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KT와 SK브로드밴드의 주가가 사업자간 경쟁 심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12월 중순 이후 각각 합병 이슈 부각으로 인해 단기 급등했다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판단된다.
◆ 1월 업체별 투자 매력도는 KTF>SKT>LGT>데이콤>파워콤>SK브로드밴드>KT 순
2008년 4분기 실적 예상 및 향후 실적 흐름, 사업자간 경쟁 환경을 바탕으로 통신서비스 업종 내 투자 매력도를 KTF>SK텔레콤>LG텔레콤>LG데이콤>LG파워콤>SK브로드밴드>KT 순으로 평가. 2008년 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가 가장 높고 단기 주가 하락 폭이 큰 KTF를 2008년 12월보다 한 단계 순위를 상승시켜 2009년 1월 Top Pick으로 꼽으며, 접속료 소급 적용 등으로 2008년 4분기 실적이 양호하게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는 SK텔레콤을 2번째 선호 종목으로 선정.
◆ 무선...이익 전망 긍정적
이달에도 이동통신 3사의 투자 전망은 밝은 편. 사업자간 순증가입자 황금분할 구도가 5개월간 지속되고 있어 사업자간 M/S 경쟁 자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 또 번호이동 가입자가 급감하여 해지율이 감소하고 신규 가입자수가 급감한 반면 순증 가입자수는 크게 감소하지 않아 마케팅 효율성이 향상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 점도 긍정적. 최근 가입자 추이를 고려 시 2008년 4분기 영업이익은 SK텔레콤 5400억원(QoQ 7%, YoY 74%), KTF 2100억원(QoQ 24%, YoY 82%), LG텔레콤 1100억원(QoQ 11%, YoY 95%)이 예상. 따라서 실적시즌을 맞아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
◆ 유선...시행 착오 좀 더 거쳐야
반면 유선업종의 경우엔 단기 주가 전망 부정적.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대체로 부진하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IPTV 실시간 방송 개시와 결합서비스 상품 활성화를 계기로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유치전이 당분간 뜨겁게 전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투자는 치열한 경쟁 속에 그나마 우수한 가입자 유치 실적을 나타내고 있는 LG데이콤과 LG파워콤에 중기적인 관점에서의 분할 매수 전략으로 국한함이 바람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