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국의 달러 매도 분위기 속에 저가매수가 꾸준히 들어오면서 환율은 크게 빠지지 못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30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259.50원으로 전날보다 3.50원 하락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04.00원으로 전날보다 28.6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46.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17.00원 급락 출발했고 이후 업체들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250원대로 올라서며 큰 폭의 하락이 제한됐다.
국내증시도 112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나타내 환율 하락에 영향을 끼쳤다. 외국인은 1800억원이 넘는 주식매수세를 보였다.
시장참여자들은 환율이 저가 매수세에 반응하며 큰 폭의 하락을 나타내지 않았다고 보면서 당국의 개입도 크게 나오지 않은 하루였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