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정탁윤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대한탁구협회장, 사진)이 탁구 스타들이 함께하는 연말 대규모 자선 행사를 열었다.
29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28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호계체육관에서 탁구 동호인, 탁구 스타, 국회의원, 대한탁구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불우이웃돕기 자선 탁구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조 회장이 최근 대한탁구협회 상무이사회에서 연말 불우이웃 돕기를 위해 자선 행사를 개최할 것을 제안해 이뤄졌다.
이번 자선행사에는 유남규∙현정화 감독을 비롯, 2004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2003 세계선수권대회 준우승자 주세혁 선수 등 스타급 탁구선수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 탁구 동호인들은 이날 참가비를 대신해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1250만 원을 냈으며, 탁구 지도자와 선수들은 자신들의 애장품을 기증해 이를 경매와 바자회를 통해 판매했다.
대한탁구협회는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증할 예정이다.
조 회장은 지난 7월 대한탁구협회장 취임후인 지난 9월 말 이명박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수행단으로 참여해 러시아탁구협회와 한∙러 양국 간 탁구발전을 위한 교류협약을 체결하는 등 탁구협회장 활동에 적극적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