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급 위주의 거래가 진행되면서 결제수요가 오후장부터 본격적으로 불거지면서 환율레벨을 끌어올렸다.
1310원선 윗선에서는 네고 물량이 나와주면서 상승폭을 제한했다.
22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309.00원으로 전날보다 19.00원 상승 마감했다.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된 달러선물 1월물은 1302.60원으로 전날보다 22.60원 상승하고 있다.
이날 현물환율은 1296.00원으로 전날과 비교해 6.00원 오름세로 출발했고 이후 국내 증시가 1200선을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이자 이에 연동해 1282.10원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오후 들어서는 국내증시가 하락폭을 다소 넓히면서 환율은 이내 상승 전환됐고 꾸준한 결제우위 속에서 한때 1311.00원까지 올라서는 흐름이 나타나기도 했다.
최근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 속에 결제수요가 우위를 보이는 흐름이 이어졌다.
시장참여자들은 원/달러 환율의 경우 대외 불안감이 조금씩 안정되는 시점에서 상승보다는 하락쪽이 여전히 무게가 실린다고 전망하고 있다.
다만 연말을 맞아 거래량이 없는 가운데 양방향이 열린 순간 순간의 속등락 흐름은 나올 수 있다는 분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