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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2009년도 조직개편ㆍ임원인사 단행

기사입력 : 2008년12월20일 23:42

최종수정 : 2008년12월20일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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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성장 및 글로벌 사업성과 창출 등에 초점을 맞춘 2009년 임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SK C&C는 김신배 SK텔레콤 사장을 SK C&C 대표이사 총괄부회장으로 승진ㆍ발령했으며 사장 승진 1명, 부사장 승진 2명을 포함한 총 11명의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SK C&C 관계자는 "김 부회장의 단독 대표이사 체제하에서 향후 IPO(기업공개)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SK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결 짓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SKT에서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ICT 컨버전스 영역에서의 신규사업을 리딩함으로써 SK C&C위상을 재정립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인사 상세 내용이다.

◆ 총괄부회장 승진(1명)

김신배(金信倍) 대표이사

◆ 사장 승진(1명)

정철길(鄭鐵吉) 공공/금융 사업부문장

◆ 부사장 승진(1명)

정재현(鄭宰鉉) 인더스트리 사업부문장

◆ 전무 승진(2명)

조영호(趙榮鎬) 경영지원실장
윤석원(尹奭遠) 공공/금융 영업본부장

◆ 전무 이동(1명)

박노철(朴魯喆) 사업지원 부문장

◆ 상무 승진(5명)

이준영(李準榮) 구매본부장
이수영(李洙榮) SM 사업본부장
안희철(安熙哲) 기획본부장
김학렬(金學烈) 재무본부장
진영민(陣永敏) SKMS 담당

주요 인사 경력 사항
◆ 김신배(金信倍) 총괄부회장 경력사항
- 1954년 10월 15일생
- 서울대 산업공학과 卒, KAIST 석사
- 미국 펜실베니아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1998. SK텔레콤 수도권지사장 상무
- 2001. 신세기통신 전략지원부문장 겸 정보시스템실장 전무
- 2002.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전무
- 2004.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
- 2009.01. SK C&C 대표이사 총괄부회장



◆ 정철길(鄭鐵吉) 사장 경력사항
- 1954년 10월 27일생
- 부산대학교 경영학과 卒
- 미국 조지아주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 1979. 유공 입사
- 1994. 유공 경영기획실 부장
- 2000. SK구조조정추진본부 인력팀장 상무
- 2004. SK 경영경제연구소 경영연구실장 상무
- 2008. 01. SK C&C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 2009.01. SK C&C 공공/금융사업부문장 사장



◆ 정재현(鄭宰鉉) 부사장 경력사항
- 1959년 12월 2일생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卒
- 미국플로리다주립대학교대학원 산업공학 석사
- 미국조지아공과대학대학원 산업공학 박사
- 1994. 대한텔레콤 정보통신연구소 소장
- 1998. SK C&C 텔레콤본부 본부장
- 2001. SK C&C 텔레콤본부 본부장 상무
- 2004. SK C&C 인더스트리사업무문장 전무
- 2009.01. SK C&C 인더스트리사업부문장 부사장



◆ 조영호(趙榮鎬)전무 경력사항
- 1959년 8월 12일생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卒
- 미국뉴욕주립대학교대학원 공학 석사
- 1987. SK네트웍스 벨기에/영국 현지법인
- 2002. SK구조조정추진본부 재무팀장 보좌 상무
- 2003. SK투자회사관리실 재무개선담당 상무
- 2004. SK C&C 재무본부장 상무
- 2009.01. SK C&C 경영지원실장 전무



◆ 윤석원(尹奭遠)전무 경력사항
- 1958년 3월 3일생
- 서강대학교 외교학과 卒
- 1982. ㈜선경 석유제품부 부장
- 1990. ㈜선경정보시스템 시스템사업부 부장
- 1996. 강동CATV방송국 대표이사
- 1999. SK C&C 전략본부담당
- 2001. 모비야 마케팅담당 상무
- 2002. SK C&C 공공/금융사업본부장 상무
- 2004. SK C&C 공공본부장 상무
- 2009.01. SK C&C 공공/금융영업본부장 전무



◆ 박노철(朴魯喆)전무 경력사항
- 1955년 10월 25일생
-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 卒
- 1980. 선경 입사
- 2000. SK텔레콤 정보기술원장 겸 NGM 추진본부장 /상무
- 2007. SK텔레콤 정보기술원장 겸 NGM 추진본부장 / 전무
- 2009.01. SK C&C 사업지원부문장 전무



◆ 이준영(李準榮) 상무
- 1959년 11월 4일생
- 동국대학교 전자계산학과 卒
- 1986. SK네트웍스 정보관리실
- 1998. SK C&C GTS ADU장
- 2001. SK 네트웍스 사장실/기획조정실
- 2004. SK C&C HR지원팀/구매팀장
- 2008. SK C&C 구매본부장
- 2009.01. SK C&C 구매본부장 상무



◆ 이수영(李洙榮) 상무
- 1958년 10월 10일생
- 부산대학교 전산통계학과 卒
- 1986. SK㈜ 정보통신 기획, 지원
- 1997. SK네트웍스 정보통신기획팀장
- 2001. SK C&C 고객만족팀/변화관리TFT장
- 2006. SK C&C Biz.Infra 기획팀장
- 2007. SK C&C System Management팀장
- 2008. SK C&C SM사업본부장
- 2009.01. SK C&C SM사업본부장 상무



◆ 진영민(陣永敏) 상무
- 1964. 12월
-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卒
- 1988. SK㈜ 감사부
- 2000. SK텔레콤 신규사업, 기획전략팀
- 2003. SK텔레콤 비서실
- 2007. SK주식회사 재무실 재무담당
- 2009.01. SK C&C SKMS 담당 상무




◆ 안희철(安熙哲) 상무
- 1965년 12월 16일생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卒, MSTM 석사
- 1989. SK네트웍스 정보통신실 개발팀
- 1996. SK C&C 상사 IT팀
- 2004. SK C&C OS체계개선 TFT장
- 2006. SK C&C 전략기획팀장
- 2009.01. SK C&C 기획본부장 상무




◆ 김학렬(金學烈) 상무
- 1964년 6월 8일생
- 동아대학교 회계학과 卒
- 1992. SK C&C 재무구매팀, EFP TFT
- 1998. SK C&C, 재무팀/자금팀
- 2002. SK C&C 재무팀장
- 2009.01. SK C&C 재무본부장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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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친구탭'-목록형 중 택일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카카오톡의 대표 기능 중 하나인 '친구탭'이 다음 달부터 기존의 목록형 방식 UI(사용자 인터페이스)로 다시 이용 가능해질 전망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내부 테스트를 거쳐 다음 달 정식 업데이트에서 두 가지 UI를 동시에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는 현재 적용돼 있는 소셜미디어형 친구탭과, 기존처럼 단순하게 친구 목록만 표시되는 목록형 UI 중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난 9월 경기도 용인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if(kakao)25' 컨퍼런스 현장. 정신아 카카오 대표가 기조연설을 통해 카카오톡 개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양태훈 기자] 당초 업계에서는 카카오가 이달 안에 기존 UI 복구를 마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지만, 카카오는 안정성 확보 및 일부 기능 보완이 필요하다는 판단 아래 업데이트 시점을 한 달가량 늦춘 것으로 전해졌다. 친구탭 개편은 지난 9월 23일 열린 개발자 행사 '이프 카카오(if(kakao)25)'에서 공식 공개됐다. 당시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프로필이 단순한 정보 표시에서 벗어나 개인의 취향과 일상을 담아내는 형태로 확장될 것"이라며 새로운 방향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개편 직후 사용자 불만이 급격히 늘었다. 피드 형식의 화면이 메신저 본래 기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과 함께 광고 노출이 지나치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실제로 개편 이후 카카오톡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이용자 평점이 1점대까지 떨어지는 등 서비스 신뢰도에도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다. 이용자 불만이 이어지자 카카오는 결국 연내에 기존 UI를 되돌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 역시 이달 7일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친구탭 개편을 포함한 전반적인 서비스 개선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언급하며 기존 방향 수정 의지를 재확인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4분기 내 목록형 친구탭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은 변함이 없다"라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계속 수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cn05002@newspim.com 2025-11-23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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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토지공개념 입법·보유세 정상화"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조국 신임 조국혁신당 대표는 23일 토지공개념 입법화, 보유세 정상화 및 거래세 완화 등 부동산 시장 개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조 대표는 이날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대표로 선출된 뒤 수락연설을 통해 "지금 부동산 시장은 다주택자의 이기심, 투기꾼의 탐욕, 정당과 국회의원의 선거 득표 전략이 얽힌 복마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2025.11.10 pangbin@newspim.com 조 대표는 "전세와 월세에 짓눌리는 청년과 국민은 소외되고 있다"며 "토지공개념은 '부동산 공화국'과 '강남 불패 신화'를 해체하기 위한 근본적 처방"이라며 토지공개념을 입법화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불평등 해소와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보유세를 정상화하고 거래세는 완화해야 한다"며 "이것이 다주택자 매물을 유도하는 가장 빠른 공급 방안"이라고도 했다. 전세사기 특별법 즉각 처리도 약속했다. 조 대표는 "토지주택은행을 설립하고 국민 리츠를 시행해 강남권을 중심으로 고품질의 100% 공공 임대 주택을 공급해야 한다"며 "전세사기 특별법을 즉각 통과시켜 전세사기에 대해 국가가 공적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 대표는 감사원, 헌법재판소, 대법원, 대검찰청 등 주요 기관의 지방 이전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대선 전 약속한 정치개혁을 언제까지 미룰 것이냐"며 결선투표제 도입, 비례성 강화, 교섭단체 기준 완화 이행을 촉구했다. 조 대표는 "민주당 지도부가 계속 정치개혁 추진을 회피한다면 조국혁신당은 개혁 야당들과 정치개혁 단일 의제로 '원 포인트 국회 공동 교섭단체'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5-11-23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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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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