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국내 냉연업체의 대표격인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500원으로 제시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포스코의 감산은 최근 중국 강판류 유통가격의 반등과 함께 강판류업체의 주가 상승 모멘텀
포스코의 12월 18일 감산 결정은 국내 강판류업체(현대하이스코, 동부제철, 유니온스틸 등 냉연업체와 냉연, 열연 유통업체)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포스코의 감산(약 57만톤으로 열연 및 냉연중심의 감산이 될 듯)은 현재 증가 추세에 있는 국내 강판류의 재고를 감소케 하고 이는 국내강판류 업황 회복을 빠르게 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는 최근 중국 강판류 유통가격의 반등과 함께 이들 업체의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주수요산업인 자동차, 가전 등 수요산업의 경기 회복이 나타나야 강판류업체들의 생산 및 판매가 활발할 것이기 때문에 감산 효과는 단기적일 수 있을 전망이다. 따라서 냉연업체와 강판류 유통업체들에 대해서는 수요산업의 생산활동과 수입 핫코일가격를 지켜보면서 단기적인 매매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냉연업체의 대표격인 현대하이스코에 대한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Market perform)로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8,500원으로 제시한다. 목표주가는 종전보다 32% 하향 조정하는 것으로 이는 09년 예상 영업이익을 35% 하향 조정하기 때문이다.
- 포스코의 감산은 국내 강판류의 재고조정을 빠르게 할 전망
[그림 1]에서 보는 바와 같이 지난 08년 4월부터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강판류의 유통재고는 10월에는 전월비 1.4% 감소한 114만톤을 보이고 있는데, 향후 포스코의 감산과 국내 냉연업체의 감산 등으로 재고 감소세가 지속되어 강판류의 업황 회복이 점차 나타날 전망이다. 하지만 자동차 생산과 가전제품의 감산이 지속되어 강판류의 재고조정 속도는 그리 빠르지 못할 수 있을 전망이다. (향후 자동차 월별 생산대수를 감안할 때, 강판류 재고는 06년 수준까지 재고조정이 필요해 시기적으로 09년 2Q까지 조정이 필요한 상황)
- 원/달러 환율 하락은 부정적 요인과 긍정적 요인이 혼재
강판류의 재고조정이 빨리 이루어지면 국내 냉연업체들의 할인판매도 줄어들면서 수익성이 호전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인해 수입제품이 증가할 수 있고, 수출채산성도 하락할 수 있다. 제품 수출보다 원재료인 핫코일 수입이 많은 냉연업체에는 환율 하락이 긍정적일 수 있지만 수출액이?많은 업체에는 부정적일 수 있는 것이다.
현대하이스코는 수입액이 수출액보다 많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 하락이 긍정적이라 할 수 있고, 동부제철은 수출액이 원료 수입액보다 많기 때문에 부정적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