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연말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미국 자동차 빅3를 정부가 방치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사실에 안도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주후반에 예정된 FOMC의 금리결정에도 기대를 하는 분위기이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11시 16분 현재 1155.25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51.43포인트, 4.66%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12.59포인트 상승한 332.6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34.60포인트, 3.13% 상승한 1138.42로 출발해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1159.54선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시간 현재 개인은 2408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2335억원과 273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2887억원의 차익매수와 947억원의 비차익매수가 합쳐 총 3834억원 순매수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7.50포인트, 5.21% 상승한 151.4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1386계약과 1269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개인은 250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건설이 13% 이상 급등한 가운데 비금속광물, 운수장비, 유통업 등의 상승폭도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현대중공업이 9% 이상 상승한 가운데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SK텔레콤 신한지주 등은 대부분의 종목들이 상승하고 있다.
대신증권 조윤남 투자전략부장은 “이번주는 추가적인 상승을 위한 분위기 탐색과정이 진행될 것”이라며 “주초에는 빅3 구제안의 방향이 그이후에는 미국 FOMC의 금리인하 폭과 코멘트가 시장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