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시중)가 위피(WIPI) 탑재 의무화를 내년 4월 1일부터 폐지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한 평가다.
외신들은 한국이 2005년 4월부터 적용하고 있는 신형 휴대전화 기기에 대한 위피 탑재 의무화는 사실상 애플이나 리서치인모션(RIM) 등의 업체들의 기기를 사실상 도입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한국 휴대전화 판매의 거의 9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기 가격도 다른 나라에 비해 일반적으로 높은 편이라는 얘기다. 현재 전체 단말기 중에서 위피 탑재 기기 비중은 86%에 이른다.
한편 방통위는 그 동안 위피가 국내 이동통신산업 진흥 역할을 충분히 했고 범용 이동통신 운영체제(OS)가 확산되는 세계적인 추세에 따라 오는 2009년 4월부터 한국형 무선인터냇 플랫폼인 위피 탑재 의무화를 폐지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