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삼성SDI에 따르면 천안공장 14개 생산라인 중 일부라인과 울산공장 PDP라인을 중단하고 울산공장의 경우 근로자 1000여명이 집단휴가를 가질 예정이다.
현재 천안공장은 PDP, AM OLED, 2차전지등을 생산중이며 연간 매출액 규모는 7500억원으로 알려졌다. 울산공장의 경우 PDP생산라인 시설만 갖추고 있어 PDP 생산이 전면 중단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본격적인 PDP생산 감산에 돌입하는게 아니냐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삼성SDI는 이런 해석에 대해 경계했다. 이번 가동 중단은 장치산업의 설비 정비와 보수작업의 일환이지 경기침체에 따른 감산과는 거리가 멀다는 얘기다.
삼성SDI 관계자는 "해마다 연말이 되면 재고파악이라든지 수량파악을 위해 일부 라인 점검에 들어간다"며 "근로자 휴가는 노사협의회를 통한 것으로 천안공장과 울산공장은 같은 맥락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