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문가들은 지난주 후반 미국증시가 고용지표 악화에도 반등에 성공한 데다가 미국에서 오바마가 신뉴딜정책 발표 및 Big3자동차 업체 구제안 타결 등이 가시화되고 국내에서 이번주 금리인하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20분 현재 1045.07로 직전 거래일보다 16.94포인트, 1.65% 상승하며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7.79포인트 상승한 309.95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직전 거래일보다 13.28포인트, 1.29% 상승한 1041.41로 출발해 상승폭이 소폭 확대됐다.
이 시간 현재 기관은 502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66억원과 46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711억원의 차익매도와 88억원의 비차익매도가 합쳐 총 799억원 순매도다.
한편 12월물 코스피선물은 직전 거래일 종가보다 2.75포인트, 2.06% 상승한 136.45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1713계약과 137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692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통신업을 제외한 전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기계, 건설, 전기가스업 등의 상승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기업들이 가운데는 SK텔레콤 신한지주 등은 하락하고 있지만 삼성전자 POSCO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등은 상승하고 있다.
동부증권의 지기호 투자전략팀장도 "이번 주에는 ▲ 미국 빅3 자동차 구제안 통과가능성 ▲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인하 가능성 ▲ 선물만기일을 맞아 매물출회 가능성이 낮은 프로그램매매 등으로 반등흐름이 나타날 것"이며 "이런 흐름은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하기 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