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물량 재배치와 혼류 생산 등을 통해 라인간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속적인 개혁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5일 기아차에 따르면 조남홍 사장은 이날 소하리공장에서 김상구 노조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현황설명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기아차 노사는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변화 방안과 실천 의지를 담은 '기아자동차 노사합의문'을 채택하고,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전 종업원의 고용안정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체질개혁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선언했다.
'기아차 노사합의문'은 ▲ 자동차산업 위기극복 ▲ 평생일터 실현 ▲ 투명한 노사관계 구축 ▲ 성공적 신차 확보 및 안정적 라인 운영 ▲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 등을 담고 있다.
노사는 공동 노력을 통해 경제위기를 극복함으로써 종업원들의 고용안정과 비전 있는 평생일터를 실현키로 했다. 특히 급변하는 시장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유연한 생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물량 재배치와 혼류생산 등을 통해 라인간 불균형 해소 및 라인별 안정적 운영을 추진하고, 지속적인 개혁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달부터 카니발 공장에 프라이드를 혼류생산하기로 합의했으며, 주문이 밀려 있는 포르테의 혼류생산 필요성도 공감하고 있다.
아울러 노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판매 확대, 신차의 품질확보 및 적기 공급, 브랜드 이미지 제고는 물론 성공적 신차 진입에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올해 임단협에서 합의한 채용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고 입사비리를 원천적으로 근절하기로 했다.
한편 기아차 노사는 소년소녀 가장•결식아동•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꾸준히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연말을 맞아 생활필수품과 후원금을 전달하고 사랑의 쌀을 나누는 등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