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 주채권기관인 대구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은 3일 오후 3시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회의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총 38개 금융기관 가운데 36개 금융기관이 참석했고 96%가 이에 동의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약 2개월간 자산부채 실사를 하고 이 기간 동안 채권 행사를 유예한다"고 말했다.
이후 경영정상화방안을 마련한후 채권금융기관협의회 결의를 통해 본격적인 워크아웃을 시작한다.
C&우방의 채권규모는 실대출 1100억원, PF대출 3500억원, 보증 4500억원으로 모두 9100억원이다.
채권단 의결권 비중은 대구은행이 6.6%이며 단일 채권금융기관 중에선 농협이 30% 가까이 돼 가장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제2금융권을 합쳐서 40%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