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뭄바이 경찰에 따르면, 이번 테러 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101명, 부상자 수는 287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이 6명 포함되었으며, 이 중에는 일본 현지 자회사 사원이 1명 있는 것으로 일본 언론들은 전했다. 부상자 중에도 외국인들이 있지만 즉시 신원이 확인되지는 않앗다.
현재 인도의 타지마할 팰리스앤타워호텔 및 트라이던트오베로이 호텔 등 2개 고급 호텔에서 인질을 붙잡고 있는 테러리스트들과 군대 및 경찰 병력의 교전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약 15명 정도의 인질이 잡혀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것을 파악이 되지 않았다.
현지시간 26일밤 발생한 이번 동시다발 테러 사태는 위 두 개의 오성급 호텔 외에도 뭄바이에서 가장 큰 철도역, 영화관 그리고 심지어 병원에서의 무차별 자동소총 난사와 자동차 폭탄 테러로 이루어졌다. 테러가 발생한 장소는 최소 8군데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 동안 인도에서 테러 사태가 증가하고 있기는 했지만, 규모와 실행 강도, 범위 면에서 이번 사태는 전례없는 것이다. 테러범들은 배를 타고 뭄바이 도심으로 진입했으며, 여행객과 사람들이 많은 요지를 공격 대상으로 삼았다.
[인도 뭄바이 테러 공격 지역]
※출처: NY Times, 뉴스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