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주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올해 D램 설비투자액이 전세계 D램 설비 대비 1/3이상 차지했고 내년 출하량 기준 D램 시장 점유율은 무려 32.5%에 달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D램 제품 판가의 산업 평균 판가 대비 프리미엄을 고려하면 매출액 기준 삼성전자의 시장점유율은 35%를 상회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4/4분기 649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을 시현하면서 또 한차례 견조한 실적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메모리 부문을 포함한 반도체 부문의 경우 최악의 영업 상황에도 불구하고 소폭 흑자가 예상되고 LCD 부문 또한 3000억원 대의 양호한 영업이익이 시현될 것이라는게 그의 설명이다.
또 통신 단말기 부문의 경우 재고 조정 효과로 지난 3/4분기 대비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3730억원의 영업이익을 시현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그는 "내년 1/4분기에는 1조원대 영업이익 시현이 무난할 전망"이라며 "올 4/4분기 이후 분기별 실적 개선 추세가 주가 상승 촉매로 작용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9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