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7일 “2Q08A(08년 7~9월)의 대폭적인 실적악화에도 불구하고, 코리안리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였던 주된 근거였던 하반기 대폭적인 실적개선 가능성이 약화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하반기에 코리안리의 실적은 여전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그 개선 폭은 기존 예상 대비 다소 낮은 수준일 것으로 전망(2H08F 수정순이익 예상치 기존 666억원에서 523억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코리안리 보험종목 중 가장 매출비중이 크고, 수익성도 높은 특종보험의 성장성과 수익성에 적신호가 발생되었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2분기에 코리안리의 특종보험은 전년대비 -7.5% 성장했다. 코리안리의 특종보험이 역성장한 것은 2002년에 대폭적인 성장에 따라 3분기2003년에 -3.8% 성장한 이후 약 5년만의 일이다.
올해 코리안리의 특종보험의 역성장은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기계, 기술보험 등 수익성이 높은 보험의 보험수요가 크게 감소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최근의 금융위기 상황으로 판단시 향후에도 기계, 기술보험 등 수익성 높은 보험수요 부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돼 코리안리의 특종보험의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은 당분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