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그는 “경기둔화에도 이머징마켓에 지속적으로 진출해 해외부문의 성장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0만원 유지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매수, 30만원으로 유지한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는 이유는 1)국내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국내취급고가 증가하고 있고 2)해외법인 취급고 비중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이 확인되고 있으며 3)최대 고객사인 삼성전자 실적이 정보통신 부문을 중심으로 개선되고 있어 전반적인 실적둔화에도 불구하고 광고수요에는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기 때문이다.
◆ 안정적인 매출처 및 다양한 고객기반으로 사업의 안정성 확보
국내 광고대행 시장은 그룹사 계열 광고대행사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존 이노션(현대차그룹), 대홍기획(롯데그룹), 오리콤(두산그룹) 등을 비롯하여 최근 HS애드가 LG그룹에 재편입되었고 SK그룹의 SKMC가 신규 설립되었다. 제일기획은 삼성그룹 계열 광고대행사로서 삼성전자가 주 고객이다. 글로벌 경기 악화로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우려감이 높다. 하지만 삼성전자 실적 부진은 반도체와 LCD 패널의 실적악화가 주원인으로 가장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는 정보통신 부문의 경우 실적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 따라서 삼성전자 실적 악화에 따른 광고비 축소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구글, 애플 등 새로운 경쟁사의 등장으로 광고비 지출 요인은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또한 웅진코웨이, 신한금융 등 지속적으로 비계열 광고주 개발에 성공하면서 고객기반 확대를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이 확보되었다고 판단된다.
◆ 제일기획 성장의 중심은 해외부문
제일기획의 취급고 중 해외취급고(해외법인 + 본사 해외부문) 비중은 올해 3/4분기 현재 61.8%이다. 글로벌 경기 둔화에도 불구하고 해외 취급고가 증가하는 이유는 미국, 유럽 등 기존 전략지역 이외의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이머징마켓에 지속적으로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외 로컬 업체와의 M&A 추진 등 제일기획의 해외 거점확보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해외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