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0월말 기준 키코에 가입한 487개 수출기업의 손실은 3조1874억 원(실현손실: 1조4715억 원, 평가손실: 1조7160억 원)으로 집계. 이 중 중소기업이 2조3859억 원, 대기업이 8016억 원으로 중소기업이 대부분을 차지. 한편 지난 8월 말 환율이1090원이었을 당시보다 88.1% 급증.
- 키코 계약 잔액은 52억 달러로 8월말 보다 27억 달러 감소. 10월 말 환율이 1291원이었음을 고려할 때 최근 손실은 더 클 것으로 추정돼 기업들의 자산 부실이 우려됨.
- 3분기 거주자의 신용카드 해외사용 금액이 18.5억 달러로 전년 동기비 1.4% 감소해 04년 1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섬. 이는 환율 폭등이 그 배경. 반면 비거주자의 신용카드 국내 사용금액은 전분기비 2.8% 감소.
- 유럽의 2천억 유로의 경기부양책 제안과 중국의 1.8% 금리인하 등 세계적인 경기 부양 노력이 지속되면서 안전자산선호 현상은 다소나마 진정이 되겠으나, 당분간 경제지표 등을 통한 경기침체 확인 속에 불안감은 지속될 듯. 한편 추수감사절을 맞아 블랙 프라이데이 랠리가 있을 지도 주목됨. 금일 추수감사절로 미국은 휴장이며, 일본의 통화정책회의록 발표 예정.
- 강한 하방 경직성을 나타내고 있는 환율은 시장의 기대와는 다르게 1500원 위에서의 탄력도 강하지는 못한 모습. 금일 환율은 월말 수요로 지지력을 나타내겠으나 레벨 부담 속에 진정 국면 나타낼 듯. 중국의 금리인하와 유럽의 대규모 경기부양책 제한 등 전세계적인 경기부양 공조 기대로 시장의 불안 심리가 다소나마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미 증시 상승에 따른 우리 증시 상승 가능성, 전일 순매수 전환한 증시 외국인, 10월 경상수지의 흑자 전환 가능성 등으로 긍정적인 분위기 형성 될 듯. 다만 꾸준한 수요와 여전히 불안한 외화자금 시장 등은 지
지력 제공할 듯. 금일 1400원대 중후반 등락 예상됨.
- 금일 예상 범위: 1430.00 ~ 150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