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날은 연준의 6000억 달러 주택저당증권(MBS) 매입 소식에 포트폴리로 손실에 대한 헤징 수요가 강하게 발생하면서 10년물 금리가 급락했지만, 미국 다우지수가 사흘째 상승한 덕분에 단기물 금리는 소폭 하락하는데 그쳤다.
[美 국채 주요금리 변화] (단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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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3개월........ 2년물......... 5년물........ 10년물........ 30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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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01( 0.00). 1.20(+0.12). 2.20(+0.17). 3.32(+0.12). 3.78(+0.09)
25일 0.10( 0.00). 1.18(-0.02). 2.03(-0.17). 3.11(-0.21). 3.6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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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Bloomberg Market Data, 美 동부시각 17:00 기준
미국 연준은 중앙은행을 통해 패니메이와 프레디맥, 기니메이 등이 발행한 모기지 채권 등을 최대 6000억 달러까지 매입하기로 결정했으며, 학자금과 자동차, 신용카드 대출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최대 2000억 달러를 새로운 대출창구를 통해 금융기관에 대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에 금융주가 다시 강세를 보이면서 다우지수가 사흘째 상승한 반면, 경기침체 우려에 민감한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나스닥지수는 약세로 마감했다.
채권시장은 장중 주식시장의 불안 양상에 반응하면서, 연준의 추가 금융대책에 반응했다.
특히 모기지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기관 투자자들은 금리 변동으로 모기지 재융자나 듀레이션에 변화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헤지를 위해 재무증권을 매수하게 된다.
채권 전문가들은 "그 동안 나온 대책이 제대로 작동되는 것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 연준의 조치는 예상 가능한 것이었다"면서도, "국채 직매입 등과 같은 대책보다는 훨씬 의미있는 것"이라고 호평했다.
특히 지난 3/4분기 미국 경제가 좀 더 위축된 것으로 확인되고, 9월 대도시주택가격이 사상 최대 속도로 급락한 것으로 나오면서 이 같은 헤지 매수세에 탄력이 실렸다.
또 오후 발표된 5년물 국채 입찰 결과가 양호했기 때문에 5년물 국채로 매수세가 오후들어 강해졌다. 이날 응찰률이 2.44배로 이전 입찰 때의 2.12배보다 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