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이사회는 25일 그동안 사장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이사 자격 관련 정관 조항을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영경험을 갖춘 유능한 인재를 선임하기 위해 정관을 개정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KT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게 대표이사 사장과 상임이사직에 대한 자격제한을 완화해 주요 사업분야의 경쟁사와 그 그룹 계열사 임직원도 선임될 수 있게 했다.
하지만 사외이사의 경우, 현재 KT 의 지배구조에서 사외이사가 차지하는 역할과 비중을 고려해 기존의 엄격한 이사 자격제한 요건을 유지하기로 했다.
KT는 이번 정관개정에 따라 공모를 통해 후보들을 추가로 물색할 계획이며, 조만간 신임 사장인선 작업을 마무리 지을 계획이다. 정관 개정과 사장 선임을 위한 임시 주총은 오는 2009년 1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