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BHP의 주가는 같은 시간 거래에서 17% 이상 급등하는 등 양사의 명암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이날 BHP의 대표는 리오틴토 인수 포기 발표와 함께 최근 글로벌 금융 경제 위기와 상품가격 급락 양상 속에 "이제 리오틴토 인수는 더이상 주주들에게 최선의 선택은 아닌 것이 되었다"는 논평을 내놓았다.
그 동안 BHP 측은 중국의 수요 증가세를 배경으로 리오틴토가 보유한 호주 서부 철광석 광산에 탐을 내고 있었지만, 이제는 위기 속에 경기가 침체하면서 이 같은 명분이 더이상 설득력을 잃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