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그는 "09년에도 2차 전지 추가증설(원통형 1,000만셀, 각형 500만셀)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정보전자소재부문은 석유화학부문 부진을 일부 희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매수(BUY) , 목표주가 10.5만원 유지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5만원을 유지한다. 최근 석유화학 제품시황급락으로 4분기 영업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2,628억원으로 전분기(4,429억원) 대비 크게 감소한 수준이다. 동사 08년 영업이익도 1조 5,658억원으로 직전 추정치 대비 7.6% 하향 조정하였다. 실적 하향조정에도 불구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유지하는 것은 정보전자소재부문의 양호한 성장 및 수익성이 유지되고 있는 점과 08년, 09년 동사 PER이 각각 3.6배, 4.2배로 저평가 국면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 석유화학시황 급락 불구 정보전자소재 중심의 성장축 유효
석유화학부진으로 4분기 추정 영업이익이 1,183억원으로 전분기(3,098억원) 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세계 석유화학제품 시황의 8월 이후 급락세 때문이다. 국제유가 급락과 중국 수요부진,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한 불안감이 석유화학제품 시황을 어렵게 하고 있다. 에틸렌 국제가격이 톤당 08년 7월 톤당 1,600달러에서 400달러로 하락하면서 폴리에틸렌(PE) 가격도 동 기간 중 톤당 1,800달러에서 700달러 수준으로 급락하였다. 최근 석유화학 시황부진은 단기적으로 중국 춘절(1월 26일)까지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석유화학업체들이 평균 3~4개월 수준의 원재료 재고를 유지하는 점을 감안하면 중국 춘절이 끝나는 2월 이후에는 수요측면에서 다소 반등가능성이 예상된다.
동사의 향후 수익 및 성장축인 정보전자소재부문 4분기 영업이익은 약 1,28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차 전지의 실적개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은 1) 화재 이후 공장정상화, 2) 3분기말 증설효과, 3) 메이저 공급처(모토롤라, 노키아) 확대 등에 따른 영향 때문이다. 09년에도 2차 전지 추가증설(원통형 1,000만셀, 각형 500만셀)이 예정되어 있어 향후 동 부문은 석유화학부문 부진을 일부 희석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