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권 애널리스트는 “AI 백신, 골다공증 치료제, 항암제 등을 포함하여 약 20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해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
◆ 높은 시장 지배력에 기인한 안정적 실적 개선
녹십자는 2009~2012년 연평균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각각 12%, 17% 증가할 전망이다. 이는 자체 개발 제품 매출의 비중 증가에 따른 원가율 하락과 높은 시장 지배력에 힘입은 판관비 통제에 기인한다. 1) 연평균 9% 내외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혈장 및 백신 시장에서 신규 시장 개척과 경쟁사들의 철수로 녹십자의 시장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상승할 전망이다. 참고로 녹십자의 혈장 및 백신 시장 내 점유율(2008년 기준)은 각각 75%, 40%인 것으로 추산된다. 2) 최근 각광받기 시작한 신규 치료 분야의 신제품(백신, 항암제 등) 도입과 독감백신 원료의 독점적 공급으로 2009년 이후 매년 전년 매출액의 5~10%에 달하는 신규 매출이 발생할 전망이다. 3) 고마진 제품의 매출 비중 상승으로 2009년 90억원에 달하는 감가상각비 증가에도 불구하고 2008년 수준의 수익성 유지가 가능하며, 2010년에는 큰 폭의 이익 개선이 예상된다. 4) 시장 지배력 상승으로 판관비는 매출액의 28% 수준으로 통제 가능할 전망이다.
◆ 중장기적으로도 기업가치는 안정적으로 상승할 전망
녹십자는 중장기적으로도 안정적인 기업가치 상승이 전망된다. 녹십자는 AI 백신, 골다공증 치료제, 항암제 등을 포함하여 약 20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품으로 출시되기까지 임상 초기 단계의 신약은 약 7년 이상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나, 일부 신약들은 현재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고 2011년경 출시 가능한 과제들도 있어 이 시기 이후 신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