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기자] 에너랜드코퍼레이션이 드디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에너랜드는 12일 3/4분기 분기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 25억 6000만원, 영업이익 5억 7000만원, 당기순이익 7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1322% 급증했고, 순이익은 흑자전환한 것.
회사측은 실적호전 배경에 대해 "신규사업인 DDS사업 부문 실적이 3/4분기부터 본격 반영되기 시작했으며 지속적인 원가절감 노력의 성과와 더불어 판관비 부문의 비용발생 요인이 최소화됐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지난 7월 체결한 DDS관련 코스메틱제품 320만달러 공급계약의 1차 납품완료분 172.5만달러가 이번 분기에 매출로 인식된 것이 주된 요인으로 풀이된다.
회사 관계자는 "DDS기술을 응용한 3대 사업분야인 약품, 기능성 건강식품, 코스메틱 분야 중에서 현재 시장규모가 가장 클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약품 및 기능성식품 분야에서도 추가공급계약협상 등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는 하반기 실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수주잔액 및 추가체결이 예상되는 계약 등을 감안할 경우 올해 기말 전체적인 흑자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회사측은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