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훈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다음커뮤니케이션즈의 3/4분기 실적평가와 관련, "경기침체 지속과 경기에 민감한 매출구성으로 인해 부진한 실적을 냈다"고 평가했다.
특히 이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에서 다음은 경기침체등의 외풍에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오는 4분기 실적 역시 회복이 더딜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그는 이익전망치를 하향조정하고 적정주가도 벤치마크 주가지표 하락을 반영해 3만55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 상승모멘텀도 미약해 투자의견도 마켓퍼폼(Marketperform)으로 하향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향후 실적과 관련, 이 애널리스트는 "다음이 경기침체 지속하에 경기에 민감한 디스플레이광고 매출비중이 높고(35%) 검색광고도 구글의 영업력 개선 지연으로 서비스트래픽 증가에 비해 부진한 매출증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이를 감안할 때 향후 실적회복 속도도 기대에 미흡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내년과 오는 2010년 EPS를 각각 13%, 7% 하향 조정한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이 애널리스트는 내년 매출과 영업이익 역시 각각 14%, 2% 증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