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채권시장은 하루 앞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강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3년만기(8-3호)국채수익률은 4.54%로 전일대비 0.06%포인트 하락한 채 호가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8틱까지 상승폭을 키운 후 현재는 6틱 상승한 109.46에서 움직이고 있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1000계약 넘게 순매수하고 있는 것도 강세 흐름에 일조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채선물 고평이 큰 만큼 강세 분위기는 제한된 모습이다.
스왑시장은 미국 증시가 급락한 데다 원/달러 환율이 전일보다 50원 넘게 폭등하면서 CRS(통화스왑)에서는 리시브 수요가 나오는 모습이다.
은행권의 한 채권 딜러는 "금리인하 기대감에다 외국인이 국채선물을 매수하면서 장이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면서 "다만 선물의 경우 고평이 큰 만큼 강세가 제한된 모습이고, 국채 지표의 경우 선물을 보면서 팔자 분위기"라고 전했다.
그는 "스왑쪽은 미국 증시가 폭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폭등한 영향으로 CRS(통화스왑)리시브 수요가 있다"면서 "상대적으로 IRS(이자율스왑)쪽은 조용한 편"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