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또 "현대하이스코는 원재료인 열연코일을 POSCO(10%), 현대제철(27%), 일본(40%), 중국(23%) 등으로부터 조달하는데, 4/4분기 중 POSCO는 열연코일 외부판매를 줄일 예정이고, 60%가 넘는 해외 수입량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외부변수도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투자의견 ‘비중축소’ 유지, 목표주가 7,900원으로 하향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하고 6개월 목표주가를 7,900원으로 5% 하향한다. 목표주가는 12개월 forward BPS에 0.6배를 적용하여 산출했다. 한국투자증권 철강 유니버스 주식들은 12개월 forward EPS에 5.8배로 거래되고 있는데, 동사의 현재 주가는 12개월 forward EPS에 21배로 높게 거래되고 있다. 비중축소를 유지하는 이유는 1)세계 철강가격이 하락사이클로 접어들어 이익 감소가 예상되고, 2)냉연과 강관 제품은 국내 공급초과인데, 원재료인 열연코일은 공급이 부족하여 열연코일 가격 변화에 따라 탄력적으로 제품가격을 반영하기 어려운 구조적인 요인에 변화가 없고, 3)영업레버리지가 높은 철강산업에서 08년 말 순차입금이 9,214억원으로 예상되어 재무레버리지까지 높아 경제 침체가 예상되는 시기에 당기순이익에 미치는 영향이 더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보다 162% 높은 1,083억원 기록
3분기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4,561억원(+15% QoQ), 1,083억원(+76% QoQ)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에 비해 162% 높다. 매출액이 15% 증가한 것은 가격인상으로 평균판매단가가 상승했기 때문이다. 영업이익이 76% QoQ 증가한 것은 가격상승기의 제품가격과 열연코일 재고의 matching에서 일시적으로 저렴한 열연코일이 비용으로 인식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업외손익에서 외화관련손실, 이자비용, 유형자산감액손실 등이 720억원 발생하여 세전이익은 305원을 기록했다.
■ 철강 가격 사이클 하락기로 접어들어 불확실성이 상존
세계경제 침체 우려로 세계 철강가격도 6월을 정점으로 하락하고 있다. 철강가격의 반등시기는 향후 세계 경제의 침체 정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09년 상반기까지는 기간조정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수요감소에 따라 동사는 4분기에 10~20만톤 감산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냉연 및 강관제품 가격 하락에 따라 동사도 제품 가격을 인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외부변수도 부정적
동사는 원재료인 열연코일을 POSCO(10%), 현대제철(27%), 일본(40%), 중국(23%) 등으로부터 조달한다. 그런데 4분기 중 POSCO는 열연코일 외부판매를 줄일 예정이고, 60%가 넘는 해외 수입량은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원가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 외부변수도 부정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