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느 또 "후판 가격이 4분기에도 높게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하면 4/4분기 영업이익률은 3%대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은 부담으로 평가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3분기 영업이익률 전망치 하회하는 부진
3분기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0.6% 증가한 2조 5,963억원을 기록한 반면, 영업이익은 26.0%나 감소한 1,425억원을 기록하면서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를 하회하는 부진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 기준으로는 5.5% 수준이며, 당사 및 컨센서스 전망치 대비 약 1%p 낮은 수준이다. 반면, 세전이익은 2,369억원을 기록하면서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였다. 2분기 대비 영업이익률이 2.0%p 낮아진데 대한 가장 큰 배경은 후판 가격 상승의 부담이며, 매출액이 2분기대비 증가하지 못한 점도 일부 기여하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후판 가격이 4분기에도 높게 반영될 것이라는 전망을 감안하면 4분기 영업이익률은 3%대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은 부담으로 평가된다
• 영업외수지 보다는 해양 부문에서의 기여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기대
3분기 영업외수지가 좋게 나타난 것은 환율 상승으로 인해 시설 투자를 위한 달러 매입 헷지거래에서 파생상품평가이익이 발생한데 따른 영향임에 따라 큰 의미를 부여하지는 않는다. 영업이익 흐름에서 후판 가격 상승에 따른 부담을 동사가 강세를 보이는 해양 부문에서 어느 정도 상쇄해주는지 여부가 타사와의 실적 차별성을 보일 수 있는 부분이라는 점으로 판단됨에 따라 향후 실적 및 모멘텀 역시 상선부문의 부진을 해양부문에서 얼마나 긍정적으로 기여하는지가 확인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투자의견 중립 유지, 목표주가 27,000원으로 하향
3분기 실적이 당사 전망치를 하회한 점과 향후 실적 흐름이 후판 가격의 하락이 없이는 빠르게 개선되기는 힘들 가능성이 있다는 점, 분기별 영업이익률 기준으로 상대적으로 저조한 수준의 영업이익률이 예상된다는 점, 유가 하락에 따른 해외 유사 기업들의 주가 약세와 조선업황이 여전히 부진하다는 점 등을 반영하여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한다. 한편, 목표주가는 시장 PER 하락과 실적 전망치 하향을 반영하여 27,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