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부품 전문업체 아이디에스는 중국 동관 한성엘컴텍전자유한공사의 지분 100%와 경영권 등을 13억원에 인수하기로 했다.
아이디에스는 이번 BLU 회사 인수로 인해 기존 사업부문인 FPCA 부문과 LCD 모듈 사업부문과 더불어 BLU 사업부문까지 모두 갖춤으로써 LCD 모듈 생산에 필요한 일원화된 생산 프로세스를 구축하게 됐다.
아이디에스는 이전까지는 타 업체로부터 BLU를 구입해 사용했으나, 이번 인수로 자체 조달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기존 거래처에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이디에스 관계자는 "이번 BLU 업체 인수로 세계 최대 규모의 모듈 클러스터화 생산 라인 구축 및 원가경쟁력을 확보, 내년에는 월 1000만대의 생산규모로 확대할 예정"이라며 "BLU 사업부문에서 약 400억원 이상의 매출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에스는 지난 3분기 매출액 367억원, 영업이익 5억8000만원, 당기순이익 14억6000만원을 달성해 전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인수 대상 업체는 월 600만대의 BLU 생산 규모를 갖췄으며, 올해 8월 31일 기준으로 약 133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