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화전자는 3/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69억원, 10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1.7%, 31.6% 감소했다고 밝혔다.
김병기 애널리스트는 5일 "3/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치를 하회한 것은 프린터 카트리지용 롤러 매출액이 주요 거래선의 재고조정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22%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또 신제품인 오토포커스 엑츄에이터도 본격적인 물량확대가 지연되면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3/4분기 실적부진은 재고조정에 따른 일시적인 것으로 중장기적 성장추세가 훼손된 것은 아니라고 전망했다.
그는 "프린터 카트리지 롤러는 재고조정이 마무리되면서 정상수준의 출하량을 회복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오토포커스 엑츄에이터 또한 적용모델 수가 4/4분기부터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목표주가 하향 조정과 관련, 그는 "주력제품이 프린터 카트리지 부품과 휴대폰 카메라모듈용 부품 등의 실적이 경기둔화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에 대해 "성장추세가 자체가 꺾이는 것은 아니다"며 "가파른 실적개선추세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